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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광고 속 북극곰 만나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2. 26.

현대차, 전방위 마케팅 실시.

 

현대차가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 드라이브(Blue-Drive)’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향후 본격적인 친환경차 출시를 앞두고, 현대차의 친환경신기술과 친환경 이미지 확립을 위해 친환경 브랜드인『블루 드라이브(Blue-Drive)』마케팅에 전방위로 나서고 있다.

먼저, 현대차는 지난 1월 25일부터 청정지역인 북극에 사는 북극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현대차 첫번째 블루드라이브 차량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i10EV(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컨셉트카인 ‘아이블루(i-blue)’가 등장하는 ‘블루 드라이브’ 기업PR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는 고객들이 미래형 자동차에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현대차는 ‘블루 드라이브’로 그 요구사항들에 대응한다는 내용을 북극곰 캐릭터를 활용하여 친근감 있게 보여준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향후 ‘블루 드라이브’ 광고 CM송을 활용한 고객 참여 UCC이벤트도 실시하여, 고객들이 ‘블루 드라이브’를 더욱 친근하게 인지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전방위 마케팅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블루 드라이브 마케팅 활동은 광고를 통한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에서 벗어나, 광고가 담고 있는 현대차의 친환경 메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겸한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라며, “북극곰 캐릭터로 현대차의 ‘블루 드라이브’가 고객들에게 더욱 친밀감 있게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