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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지도 박물관 3가지 서비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2. 1.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김경수)은 국내 유일 지도 및 측량관련 지도박물관을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 지리정보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공감하기 위해 ‘지도박물관 3가지 명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특히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측면에서 적지 않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3가지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하나, 365일 무료 관람안내 서비스.
지도박물관은 1년 365일 개관하여 언제 어느 때라도 고지도 및 측량장비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며,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는 관람객들에게 영상자료 상영 및 전시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둘, 측량과정 체험학습 서비스.
정확한 지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땅위 각 지점간의 거리·높이·방향 등을 측정해야 하는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배움터가 지도박물관에 마련되었다.
▲셋,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서비스.
진학준비 및 학사일정 등으로 지도박물관 관람기회가 적은 중·고교 학생을 직접 찾아가“우리 생활속의 지리정보”에 대한 강연 및 지도박물관 유물 설명 등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앞으로도 명품(名品) 박물관에 걸맞는 다양한 명품 서비스를 마련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 서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