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제주 중심으로 설연휴 11편 증편 운항
이스타항공은 오는 2월 12일 시작되는 설연휴에 앞서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될 1일부터
연휴가 끝난 이틀 뒤인17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중심으로 총 11편의 항공편을 증편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설연휴기간 동안 총 1,600여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하게 된다.
현재 이스타항공 기존 항공편의 설연휴기간 예약율이 90% 수준에 이르고 있어 이번 설연휴 임시증편으로 제주 귀성객들의 좌석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설연휴가 매우 짧은 관계로 인터넷 및 전화 예약문의가 한꺼번에 폭증할 것에 대비해 시스템을 점검하고 예약접수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예약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 주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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