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창작 취미활동 공간으로
목포시가 오거리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 청소년문화센터가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치고 구랍 24일 문을 열었다.
청소년문화센터는 목포시가 구)한일은행건물을 무상 기부채납 받아 1,300여 평방미터의 공간을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이 곳에는 청소년의 전용 공간으로 지상 3층에 Rock 카페, 영화관람실, 댄스연습실, 인터넷방, 영상 동아리방 등 총 18개 활동공간이 들어섰다.
청소년문화센터는 당초 2010년 1월 중에 개관할 계획이었으며 중·고등학생들의 겨울 방학 시기에 맞춰 당초 계획보다 조금 빨리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센터 개관과 함께 그 동안 청소년들의 놀이 공간 부족으로 이어졌던 청소년들의 비행 문제들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원도심 지역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목포 정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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