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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물류

2개의 김포지회 하나로 통합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2. 14.

 

복수지회 통합의 좋은 선례 될 듯
2개의 김포지회가 하나로 통합해 여타 복수지회에 통합의 좋은 선례를 보여 주었다.
지난 4일 김포 현대웨딩홀부페에서 김포1지회(지회장 두현용)와 김포지회(지회장 이도일)가 하나로 통합하는 통합 정기총회와 지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11월 5일 김포시1지회 사무실에서 양지회가 통합을 이루어 지회원의 권익을 최대한 도모하고자 통합지회 양해각서를 체결한 지 한 달만이다.
이도일 김포지회장은 이임사에서 열심히 도와준 임원과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통합 김포지회의 발전을 위해 2선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두현용 통합지회장은 단순한 자동차정비 모임이 아닌 친목과 일체감을 형성하고 경기도조합에서 가장 잘 나가는 지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의수 이사장은 김포 이도일 지회장과 김포1 두현용 지회장이 어려운 결단을 해 준 것에 대해 높이 치하하고  2.800 여 조합원을 대신하여 이날 통합총회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두현용 통합지회장은 양 지회의 기존 지회기를 반납한 후 박의수 이사장이 넘겨준 새로운 통합 지회기를 힘차게 흔들었다.
이 날 1부 행사에서는 2010 주요사업 계획보고 및 승인에 관한 건과 예산승인에 관한 건, 지회정관 개정 승인에 관한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