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막걸리 문화 확산 기대
탑승권을 통해 국내 주요 관광명소, 호텔, 쇼핑센터 등에서 할인이 가능한 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의
‘매직보딩패스’(Magic Boarding Pass) 프로그램이 11월 20일부터 기존 54개에서 총 56개 제휴사로 확대되었다.
이번 제휴사에 추가된 업체는 국순당 백세주마을과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로 아시아나 국제선 이용객이 본인의 탑승권 원본과
신분증을 탑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제시하면 백세주마을 전국 8개 매장에서는 테이블 당 쌀막걸리 750ml 한 병을,
에뛰드하우스의 17개 매장에서는 마스크 수분팩 1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을 통해 백세주마을에서 제공하는 쌀먹걸리의 경우 아시아나가 지난 10월부터 업계 최초로
한/일 전 노선 기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캔 쌀막걸리와 더불어 한국 전통주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조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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