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조사서 최고 순위 올라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가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가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 받는 200대 기업” 조사에서 전체 23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국제 특송업체 중 최고 순위이며, 경쟁업체보다 20단계 앞선 것으로,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FedEx는 명실공히 업계 선두임을 재증명했다.
1993년 시작되어, 매년 아시아의 200개 상장 기업들을 선별, 순위를 매기는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 받는 200대 기업” 조사는 올해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 구독자들을 비롯하여, 한국, 호주, 중국, 홍콩 등 총 12개 아시아 국가의 2,622명 이상의 기업 임원 및 전문가들의 설문 참여로 이루어졌다.
FedEx는 그 동안 수 차례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 받는 200대 기업”에 선정되어 왔으며, 올해 역시 전체 순위 평가 요소였던 5가지 부문 즉,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장기적 관점의 경영정책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 기업평판 ▲ 재정 안정성 등에서 경쟁사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조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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