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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자동차정비업계 수도권 공동협의회 발족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1. 11.

 

현안문제 및 공동협의 추진과제 발굴과 해결

수도권의 서울조합(이사장 황인환), 인천조합(이사장 박창호), 경기도조합(이사장 김영진) 등 3개 조합은 지난 10월26일 인천조합 회의실에서 자동차정비사업자의 권익보호 및 이익창출, 자동차관리법의 불합리한 규제와 정책개정, 업무의 효율성, 예산절감 및 현안문제 등을 공동협의회를 통해 해결한다는 취지의 ‘공동협의회 구성운영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주요 협약서 내용은 △자동차검사정비사업의 위기상황 조기극복과 경영안전에 최선 △수도권 각조합의 공동업무 공동추진과 전문성 확보 및 인력, 예산절감 등 업무효율에 공동노력 △선진정비 정책개발 및 자동차 정비사업 분야의 선도적 역할 협동조합 기능 활성화를 통한 수익사업 창출과 기반조성  등 수도권 각 조합에서 공동으로 필요한 사업에 대해 언제든지 공동으로 대처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3개 수도권 조합의 회원수는 1,810업소로 전국의 약 42%이며 임원포함 직원은 43명, 예산규모는 22억7천3백(일반)/13억7천2백(특별회계)만원이다.
/ 인천 최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