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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용인지회 하이브리드 차 내손에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1. 11.

 

대기오염, 지구온난화에 동참한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인지회(지회장 김태운)는 지난 10월 28일(수)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용인송담대학에서 조합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하이브리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하이브리드”란 “혼합”을 의미하는 단어로 서로 다른 2개의 동력원인 내연기관(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하이브리드 개발의 배경은 대기오염, 지구온난화.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 규제의 무역 장벽화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김태운 지회장은 “하이브리드 차량의 시스템은 전기모터, 인버터, 컨버터, 배터리 등 기존의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차량과는 시스템이 달라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고 말했으며 참석한 회원들도 이번 기술 교육이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마침 용인송담대학에는 백주현 수원지회장이 강의를 하고 있어 이번 교육 장소 선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태운 지회장은 “앞으로도 사업운영에 도움이 될 경영개선 전문교육과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