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술학교 금년도 졸업작품

 

전액 무료교육, 95% 이상이 취업
경기도기술학교가 10월 29일 2009년 졸업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경기도기술학교는 경기도가 도민에게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취업시키고자 1995년에 설립한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 로서 작년부터 “경기도기술학교” 로 명칭을 바꾸고 기술인력 양성과 취업 알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기술학교는 그동안 9,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고 그 중 95% 이상이 취업함으로써 국내최고의 직업훈련 기관으로 성장했다.
김인태 학과장은 “경기도기술학교는 교육생 모두에게 전액 무료교육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는데 1인 2개 이상의 자격취득과 경기도 내 우수기업체 취업알선을 목표로 진로 지도에도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다” 고 말했다.
2009년 교육생 모집 요강을 보면 첨단기계학과. 전기에너지학과,특수용접학과, 컴퓨터시스템학과, 자동차정비학과 등 5학과 16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응시자격은 접수일 현재 경기도 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로 만 15세 이상에 단체생활과 수업에 지장이 없으면 된다. 홈페이지 http://vo.gg.go.kr 를 보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