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자동차관리

포드 대형 세단 ‘2010년 뉴 토러스’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0. 29.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10월 19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포드의 신형 대형 세단인 ‘2010년 뉴 토러스’ 를 출시했다.
2010년 뉴 토러스는 스포티한 외관과 ‘젠 스타일’로 다듬어 세련미와 함께 품격과 안락함이 느껴지는 실내가 돋보인다. 또한 럭셔리 세단에서 볼 수 있는 첨단 옵션과 안전 장비가 대거 포함되어 있다.
2010년 뉴 토러스는 날렵해진 헤드램프, 선명하게 솟아 오른 펜더, 낮아진 루프라인으로 인해 대형 세단으로는 드물게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감각을 풍기며, 실내는 스피커 커버, 컵 홀더, 센터 콘솔 보관함 등 운전자의 시선이 닿는 곳곳에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웨이브 형상의 젠(ZEN) 스타일 패턴들이 표현되어 있다.
미국에서 ‘테크 토러스’로 명명된 2010년 신형 토러스 리미티드에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편의· 안전 기능을 갖췄다.

포드자동차의 독점적인 기술인 멀티 컨투어 시트는 7개의 공기 쿠션으로 맛사지할 수 있는 기능으로 운전자의 근육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레이더 기술을 채택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충돌 경고 시스템이 채용되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가능케 한다.

2010년 신형 토러스 리미티드는 4,400만 원, SEL 3,80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