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청은 지난 10월 8일 목요일 조선호텔에서 프랑스와 한국의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2007년을 기준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던 워크샵을 매년 행사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반적인 여행업계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프랑스 현지 업체들의 참가로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프랑스 각 지역의 관광청 및 관광 사무소들, 호텔 업계, 그리고 백화점 등 총 18개 업체에서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만나고자 한국을 방문 했다.
작년부터 이어진 경제 위기를 비롯해 많은 관광 악재들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한국 시장의 잠재력과 한국 관광객들에 주목하고 있는 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 주듯 많은 관련 업체들이 한국을 찾아, 한국 여행사 담당자들과 1:1미팅으로 밀도 있는 상담을 진행 했다.
또한 올해에는 처음으로 워크샵 다음 날 여행사로 직접 세일즈 콜을 다니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워크샵 날 저녁 행사에서는 프랑스 관광청 한국 사무소 개설 20주년을 맞이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어, 지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본사를 대표해 참석한 까트린 오덴 일본 사무소 소장을 비롯한 내빈 및 업계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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