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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자동차정비업 경영 “사람”에 있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0. 19.

CEO의 리더쉽과 능력이 성공 좌우

사업에서 역경 이겨낸 이들은 「사업은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피타 F드러커는 사업은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지며, 사람에 의해 경영된다.

따라서 “사업이란 사람을 얻으면 탄탄대로로 번창하고, 사람을 얻지 못하면 폭삭 망한다”라고 말한다.

그 책임은 위로 올라갈수록 훨씬 무겁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이란, 즉 사람을 말하는 것이며, 인물을 말하며, 인간이다.
 드러커가 「사람이란 사람이며, 인물이고, 인간이다」라고 하는 것은 기업의 영업과 실적은 「CEO(경영자)의 인격, 식견, 능력의 범위를 결코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라는 의미다.
  회사의 실적이라는 것은 CEO가 가지고 있는 비전 이상으로는 발전하지 않는 것이다. 가령, CEO의 인간적 기량 이상으로 영업을 확대하면 벼의 성장과 같이 웃자라, 약간의 외부 충격에도 폭삭 실패한다.

CEO의 능력을 결정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경영실적이며, 경영실적이란 경영자의 능력을 나타내는 이외의 아무 것도 없다는 말이다.
  즉, 경영자가 정비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짊어질 젊은 인재를 계속해서 고용할 수 있을만한 매력이 있는 CEO인가, 아닌가. 그리고, 종업원이 눈을 번뜩이고 매사에 벌떡 일어나라서  활기차게 일을 해줄 수 있는 리더 쉽이 있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또한 업소는 가격을 논하지 않는 우수한 고객을 충분히 확보 할만한 흡인력이 있는지,
다시말해, 사업의 에너지가 불황속 호황을 구현할 수 있도록 경영자를 중심으로 뭉쳐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러한 에너지를 모으는 경영자의 기량과 매력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업은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업은 사람이다」라고 흔히 듣는 말은 결국 경영자 자신의 기량이 큰가 작은가 하는 것으로 집약된다할 것이다. 「무」에서 「유」로 사업을 일으켜 궤도에 올려놓는 것은 용이한 일은 아니다. 또한 뜻이 불타고 자금의 준비가 되어 업소를 가질 수는 있어도 이것을 기업으로서 계속시켜 나가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문제인 것이다.
우리정비업은 최악의 인력난과 숨가쁘게 돌아가는 현실에서 경영자의 인내심은 한계에 와 있다. 그러나,  경영자를 존경해 주는 사람만을 고용해 사업을 운영할 수는 없다, 매사에 공격적인 사람도 감싸들일 수 있는 경영자의 인간적인 폭은, 사업을 성장시켜 목표를 달성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또 하나의 덕목이라 할 것이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