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버스에 단속 카메라 설치

불법 주ㆍ정차 위반차량 뿌리 뽑는다
대구광역시 버스에 단속 카메라를 설치 불법 주ㆍ정차 위반차량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달리는 시내버스에 단속 카메라를 설치 운영하여 도로변에 무질서하게 주차시켜 놓은 차량을 적발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또 시내버스 정류장에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주차차량을 근절시키기로 했다.
시는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은 도로변 불법 주차 차량을 근절시켜 시내 도로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주차 질서를 확립하는데 그 뜻이 있다고 말하고 버스전용차도의 일반차량 진입으로 차량운행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여 대중교통(시내버스) 운행에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설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대구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