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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명칭 변경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0. 6.

 

대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강명근이사장)은 조합명칭변경 및 용어변경을 하기위한 임시 대의원총회를 지난 17일 조합 회의실에서 개최 했다.
이날 대의원 임시총회는 현재까지 사업목적으로 사용해오던 부분정비사업을 전문정비사업으로 변경함을 골자로 한 총회였다.
전문정비 용어로 변경되는 개칭은 자동차문화사업의 발전과 격변하는 시대에 호응에 맞춰 좀더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함으로서 부분정비 사업을 하는 사업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부여하기 위함으로 부분정비 연합회가 국토해양부에 건의하여 승인을 얻게 된 용어다.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기위하여 대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은 현재 통용되고 있는 자동차 관리법 제 2조 설립근거와 명칭, 제 67조에 의한 관활 관청에 명칭(자동차전문벙비사업자로) 등록 과 정관 수정을 하기위한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대의원 총74명중 55명이 참여하여 투표, 1명 기권 54명 투표에 52명의 찬성표가 나왔다.  이로서 대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은 대전자동차전문사업조합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이로 인한 조합원의 자격상실 이나 탈퇴, 및 양도 양수 조항도 정관이 바뀌게 된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