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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서울오토갤러리, 허위매물 0%에 도전!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9. 9.

‘클린 캠페인’ 수입중고차 선진 유통구조 노력

허위 매물을 완전히 차단하는 수입중고차 매매사이트가 등장했다.

 서울오토갤러리(조합 이사장 김영철)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입중고자동차 매매전시장인 서울오토갤러리의 공식사이트(www.sag.kr)를 오픈하고 중고차 허위매물 0%에 도전하는 ‘클린 캠페인’을 전개하여 안전하고 믿을 만한 중고차 매매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오토갤러리는 이번 공식 사이트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수입차의 모든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하여 고객과의 채널을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그 동안 온라인 중고차 매매사이트의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신뢰도를 확보하여, 고객 편의를 높이는 한편 올바른 중고차 유통 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오토갤러리는 허위매물 없는 정직한 수입중고차 매매 문화를 만들고자 전사적인 ‘클린 캠페인’을 전개한다.

먼저, 철저히 성능점검을 끝낸 차량만을 매물로 등록하여 중고차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서울오토갤러리 상사대표와 소속된 정식 딜러의 차량만을 검색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온라인 상에서 검색한 차량의 성능점검 기록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안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1년에 2차례씩 정기적으로 딜러교육을 실시하여 허위 매물 등록 방지 및 소비자와 딜러 간의 신뢰 있는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