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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볼보건설기계, 불볕더위 아랑곳 않고~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8. 18.

 

여름휴가 반납하며 9년째 '사랑의 집짓기'
볼보건설기계의 ‘2009 사랑의 집 짓기 행사(해비타트)’가 대구 칠곡지역에서 지난 8월 3일(목)부터 5일(수)까지 3일간 불볕 더위 속에서 진행되었다.

볼보건설기계는 2001년부터 9년째 꾸준히 해비타트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임직원과 임직원 자녀 5명을 포함한 총 25명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하고자 자신들의 소중한 휴가를 반납하고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매년 빠짐없이 해비타트 행사에 참여하는 볼보건설기계 사내 동호회 ‘러브빌더’ 회원들뿐만 아니라 올해는 방학을 맞은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들에게 뜻 깊은 방학을 선사하고자 아들, 딸과 함께 현장에 나온 부자(父子)팀이 5팀이나 된다. 주변 사람들이 바다로, 해외로 모두 떠날 때 참가자들은 뙤약볕 아래에서 자재를 나르고, 망치를 두드리면서 보람찬 휴가를 보냈다.
볼보건설기계는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부터 시작해 2002년 대구 경산, 2003년 강릉, 2004년 천안, 2005년 춘천, 2006년 군산, 2007년 천안, 2008년 대전까지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사랑의 집 짓기’ 활동에 참여하며 이를 사내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