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이 소개하는 인천’ 홍보 웹사이트

 관광공사, 홍보대사 김준과 손잡고 홍보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최재근)가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꽃남 F4의 김준과 손을 잡았다.

관광공사는 한류비지니스와 인바운드 관광분야의 가장 큰 마켓인 일본시장을 대상으로 ‘한류스타가 소개하는 지방관광’ 웹프로모션 프로젝트를 실시 중으로 이번에는 제4탄 ‘김준의 행복한 선물, 인천을 만나다’를 추진한다.
 김준은 한국의 제1관문인 인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한국을 해외에 알리는 최일선에 선 셈이라고 할 수 있다.

T-Max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꽃남으로 자리매김한 김준은 드라마 종영 이후 T-Max의 새 앨범작업과 더불어 ‘천하무적 야구단’ 및 뮤지컬 ‘젊음의 행진’ 등 바쁜 일정을 쉴새없이 소화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해 온 일과는 성격이 다르지만, 한국을 해외에 홍보하는 뜻 깊은 임무인 만큼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홍보 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