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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자동차종합검사 지정사업자 간담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8. 5.

대구검사정비조합, 검사 시스템 설명
대구광역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성구 이사장(사진)은 자동차 종합검사 실시에 따른 지정 정비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조합회의실에서 개최한 간담회의에는 지정사업자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종합검사 시설에 따른 관심을 크게 가진 가운데 이성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 지역에서 자동차검사와 관련 발생한 일련의 사건에 대해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하고 대구조합 전체 조합원들은 불법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종합검사 시설에 따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반문제를 조합으로 위임받았으나 세분화된 시설관계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조합에서 선정한 3개 업체의 상세한 설명을 듣고 최종업체를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하는 생각에서 개최한 간담회인 만큼 지정업체의 많은 참고가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달했다.
또 경제악화로 자동차 정비업계의 어려움을 감안 조합에서 거래하고 있는 조합을 통해 신용대출이 가능하도록 대화가 되었다고 말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조합 지정업체 사업자는 신용대출 제도를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설명회에 참석한 시설설치 관련업계 임직원들은 지정 사업자들이 참고를 하게끔 상세한 설명을 전달하기도 했다.

/ 대구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