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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국가기술자격검정 현장성 강화 협약체결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8. 5.

경기부분정비조합과 한국산업인력공단경기지사

 

경기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박의수)은 2009년도 국가기술자격 검정의 산업현장성 강화와 국가기술자격발전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경기이남 지역의 도민 중 자동차정비 및 검사분야  국가기술자격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연간 3,574(2008년 기준)명이 응시하고 있음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직접 실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시험위원으로 위촉토록 협조하여 자격의 현장성 강화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재교육과정 없이 즉시 산업현장에 적응할 수 있게 하여 연간 약 2억원의 사회적 교육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에서는 앞으로도 도민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산업현장 전문가 확보와 관내 자동차분야 교육기관에도 검정시설ㆍ장비 구입자금을 지원하는 등 국가기술자격의 현장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