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분정비조합과 한국산업인력공단경기지사
경기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박의수)은 2009년도 국가기술자격 검정의 산업현장성 강화와 국가기술자격발전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경기이남 지역의 도민 중 자동차정비 및 검사분야 국가기술자격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연간 3,574(2008년 기준)명이 응시하고 있음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직접 실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시험위원으로 위촉토록 협조하여 자격의 현장성 강화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재교육과정 없이 즉시 산업현장에 적응할 수 있게 하여 연간 약 2억원의 사회적 교육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에서는 앞으로도 도민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산업현장 전문가 확보와 관내 자동차분야 교육기관에도 검정시설ㆍ장비 구입자금을 지원하는 등 국가기술자격의 현장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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