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관광 활성화 대대적 캠페인
‘여름휴가 전국 방방곡곡으로 떠나세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명동에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앙회는 유동인구가 밀집한 명동입구에 캠페인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국내여행에 필요한 주요 관광지 정보자료 2만부 및 기념품을 배포하고 국내 여행지를 홍보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22일 오전 12시에는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임직원, 전국 시도관광협회 관계자, 관광 사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여름휴가에 가볼만한 곳’을 추천하는 등 알뜰 휴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신중목 회장은 “전국의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요즘 국내관광이 많이 주목 받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국내관광의 수요를 늘리고 국내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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