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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기아차, ‘사랑의 기금’ 쏘울 증정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7. 20.

 어려운 이웃 돕는 희망의 메신저로!
기아차 쏘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의 메신저가 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4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에서 기아차 오 영 판매사업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세헌 배분사업부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 사랑의 기금’으로 마련한 쏘울 3대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쏘울은 기아차가 올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국내 판매차량 1대당 천원씩 적립하여 조성한 ‘사랑의 기금’ 6천만 원으로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하 복지단체의 운영차량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고객들이 마련해준 쏘울이 우리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소중히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세헌 부장은 “기아차에서 쏘울을 3대나 지원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예쁘고 성능 좋은 쏘울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