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검사기기 대표브랜드 자리매김-
-자동차종합검사 시스템 공급 준비“끝”-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제품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완벽을 추구하는 기업정신이 있어야 가능하다. 자동차검사기기 생산만을 고집하며 33년 우리 검사정비업계와 함께해오면서 최고의 품질로 알려진 한국이야사까(대표이사 조성훈/사진 www.kiyasaka.co.kr/032-811-8511)를 방문해 오는 9월 30일까지 자동차검사정비업체가 갖추어야할 자동차종합검사 시스템 준비상황을 알아본다.
자동차종합검사 시스템과 관련해 조성훈 사장은 “당사 윈도우 타입이나 도스타입 모두 개조나 교체 가능하며 타사 제품도 가능하도록 준비되어있다” 라고 말하고 “ 기존 한국이야사까 헤드라이트 테스터는 전산으로 통신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까지 가능하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종합검사 시스템의 개조나 교체 비용 또한 업계현실을 생각해 저렴하게 책정했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이야사까는 제동력+속도계+차대동력계(새시다이나모미터)를 하나로 결합한 신개념 BS다이나모 검사기기를 출시해 업계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이야사까는 자동차검사기기에 관한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등 자동차제작사의 신차 검사라인과 교통안전공단 검사라인에서 그 성능과 품질은 이미 입증된바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수출에서도 자동차검사기기 라인을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일본, 라오스 등에 많은 실적을 올려 2004년 정부로부터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2005년에는 싱가폴VICOM(우리나라 교통안전공단과 같음)에 170만불을 수출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조성훈 사장은 “해외시장에 높은 평가 받고 많은 수출을 한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자동차검사기기 시장에도 새로운 마인드로 종합검사 시스템 공급에도 최상의 가격과 완벽한 제품으로 승부를 할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이야사까가 그동안의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자동차검사기기 시스템의 국제 경쟁력이 국내 자동차검사정비기기업계와 국가경제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조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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