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시민만족도 조사결과 22%의 불만족 요인이 존재하고 있다는데 주목하고, 이를 찾아내 개선하는 등 노선개편 이후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시는 행정인턴, 공무원 등으로 "시내버스 노선 불편사항 현장 조사단"을 구성하고,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중앙로 등 시내 주요 버스승강장 100개소에 조사요원을 배치하여 버스이용 승객들의 환승 등 불편의견을 현장에서 수렴, 7월 초까지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7∼8월 중에 환승시 발생하는 도보이동거리 최소화 등 불편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다.
/ 대전 음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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