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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투명하고 열린 조합, 강력한 조합으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6. 8.

경기부분정비 부천 박병희 지회장 당선

경기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부천지회는 지난 5월 26일 오후7시 지회사무실에서 박병희씨와 이옥규 씨 두 후보가 3차에 걸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박병희 후보를 제4대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2번에 걸쳐 12 대 12 동수를 기록하면서 신임 지회장을 선출하지 못했는데 3번째 선거에서 12대 11로 박병희 후보가 새 지회장으로 당선되었다.
투표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 오후 7시 마감한 결과 총 24명 중 1인이 투표를 하지 않아 12대 12의 팽팽한 접전이 깨지고 12대 11로 끝이 난 것.
낙선한 이옥규 후보는 “투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한다” 고 말하고 신임 지회장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부천시지회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 고 말했다.
박병희 당선자는 “투명한 조합, 열린 조합, 강력한 조합이라는 3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출마했다” 면서 “부천지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고 말했다.
최유송 전지회장의 임기는 지난 5월 21일로로 만료되었으며 지회장 이취임식은 6월 11일 예정된 무상점검 일정이 조정되는 데로 곧 있을 예정이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