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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대학생관광광고대상 공모전 시상식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5. 25.

수상작, 한국관광 인식제고 활동에 활용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오는 5월 26일(화) 오후 3시 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제6회 대학생관광광고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국내관광활성화, 녹색관광, 한국방문의해 친절 캠페인 등 세 가지 주제 하에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일상과 밀접하면서도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으며 친절이라는 표현하기 쉽지 않은 주제를 시각적으로 잘 전달한 수준 높은 작품들도 많았다.
 영예의 대상은 국내관광활성화를 주제로 한『은행을 털자, 날 밤을 까자, 차를 뽑았다』의 최영, 권소연, 김주현, 송초연씨 팀이 차지하였으며, 금상은 한국방문의해 친절캠페인  『부끄럽지 않은 컨닝페이퍼』를 출품한 김지찬씨(한국방문의해위원회 수여)와 녹색관광을 주제로 한 『가장 잘 보이는 속도』를 출품한 김영광, 김수진, 김선미, 이유진씨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권선이씨 팀의 『한국에 꽂히다』 등 은상 3점과 고종인씨의『대한민국을 직접 느끼세요!』등 동상 5점, 그리고 김윤주씨의 『난 탄소자국이 아닌 발자국을 남긴다』등 입선 10점 등 총 21점이 전문가 심사를 통해 공모전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관광공사 심정보 홍보실장은 “동 공모전 수상 작품들을 공사 광고안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여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관광 인식제고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5월 25일부터 공사 지하 관광안내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수상작품들은 관광포털사이트(www.visitkorea.or.kr)->고객마당->제6회 대학생관광광고대상공모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