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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일본인 방한촉진 온라인 공동 캠페인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5. 19.

공사, 일본최대 온라인여행사 공동 대응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가 일본 최대 온라인종합여행사인 라쿠텐트래블(주)와 실시하는 방한촉진 온라인 공동 캠페인에 롯데백화점 등 유관업계가 가세함으로써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공사는 지난해 라쿠텐트래블(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지역 온라인 마케팅 공동 캠페인을 전개, 약 5만7천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공사는 동 캠페인을 양적, 질적으로 확대하고자 올해 지자체를 비롯한 관광업계에 공동참여를 적극 제안하였고 5월부터 순차적으로 롯데백화점, 그랜드코리아레저, 아모레퍼시픽, 인천관광공사, 경상북도가 참여하게 되었다.

공사 및 참가 기관은 일본인 관광객 8만명(전년실적대비40%증) 온라인 모객을 목표로 자사 홍보 및 방한촉진 캠페인을 공동 전개하게 된다.
  관광공사 최성우 해외온라인팀장은 “일본인 방한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별관광광객(FIT)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컨텐츠 및 방한 촉진을 위한 각종 특전을 공동 개발하고 공사 일본어 사이트(http://japanese.visitkorea.or.kr) 및 3,6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라쿠텐트래블 사이트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하여 계획이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공사는 동 캠페인을 통해 연말까지 꾸준한 방한객 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