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사옥 준공식

인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이임혁)은 지난 3월 5일 오전 10시에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508-4번지 대지 76.5평에 연건평 101평(지하1층 지상2층)을 건립하고 전국연합처장및 시도 이사장, 유관기관 대표 등 내빈다수와 조합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사옥 준공식 및 제10대 조합이사장 취임식과 제1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인천전세버스조합 이사장은 지난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조합원들의 추대에 의하여 인천 전세조합 제10대 조합이사장에 재 취임했다. 그동안 조합의 숙원사업인 조합 사옥건립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사옥대지 구입 및 건축에 임하여 이날 준공식 행사를 갖게 된 것이다.
신축 건물 지하1층은 대회의실, 지상1층은 조합 사무실 및 공제지부 사무실로 사용하고 지상2층은 이사장 실 및 접견실로 사용하도록 시설을 완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이제는 우리 집이 있어 좋다고 하면서 앞으론 신사옥에서 조합원들의 사업추진에 활력소를 제공하는 조합의 임원들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감사패 증정으로 태화상운 부사장 이종협, 신인천관광 대표 여주삼, 새문화투어 대표 고창순, 청호종합건설 대표 한상천 씨가 수여되었다.

/ 인천 최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