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관광협회 회장 이.취임식

 

인천관광협회는 지난 3월 11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시 관계자 및 내.외 귀빈과 2백여 명의 협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제11대 최동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인천의 관광 발전과 협회 활성화 및 회원사들의 대변자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회원사 수를 늘리고 상호 협력하여 관광사업자 단체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하고 2009년을 협회 재도약 및 성장 발판의 해오 삼아 협회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인천방문의 해와 인천세계도시축전 개최를 맞이하여 세계 속에 인천을 알리는 중요한 해이며 다가오는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회는 당연히 그 일익을 담당해야 하고 국제협력업무 추진계획에 뜻을 함께 하여 해외도시와의 업무협력강화 및 인천 알리기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 및 대변자로서 역할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도 약속했다.
/ 인천 최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