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대응 범시민운동 적극전개
인천광역시는 2013년 시작되는 교토체제 이전에 범사회적인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으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인천시는 2012년까지 인천시민 60%이상이 저탄소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를 중심으로 인천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인천그린스타트 네트워크의 추진방향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실천사항을 발굴하고
각 사회분야 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실천사항을 보급하여 시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저 탄소형으로 변화시키고 녹색성장의 가치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또한 대중교통이용·자전거타기·친환경운전 등의 에코드라이빙(ECO-Driving)운동을 전개해 나가며 시민이 전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 인천 최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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