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평택서부지회(지회장 표창수)은 지난 2월 8일(일) 지회 사무실에서 2009년 시무식 및 척사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표창수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시무식과 동시에 척사대회를 개최한 지회는 평택서부지회가 처음일 것”이라고 하면서 “쌍용자동차가 조업을 중단하면서 타지역에 비해 평택지역이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지만 척사대회를 하면서 시름을 털고 올 한해 최선을 다하자” 말했다
이날 시무식 및 척사대회에는 정장선 국회의원, 이주상 경기도의회의원, 이민관 평택시의회원과 김형수 부이사장을 비롯한 경기도부분정비조합 지회장들과 많은 평택서부지회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모두 법원회생 절차라는 1차 관문을 통과한 쌍용자동차가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무식이 끝난 후 참석자 모두 흥운 윷놀이 시간을 가졌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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