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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한국타이어, 저연비·친환경 '앙프랑'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 19.

이제 보다 다양해진 규격으로 만나보세요!

 

2008년 국내 최초 저연비·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출시 이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규격 선보였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국내 최초의 저연비·친환경 타이어인 '앙프랑(enfren)'의 추가규격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3종의 주력 제품 위주로 처음 출시된 '앙프랑'은 이번에 새롭게 14종의 추가규격을 출시함으로써 거의 모든 승용차종에 장착 가능한 17종의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

한국타이어는 '1월 9일, 12일, 13일의 3일 동안 경주, 대전, 서울에서 각각 진행된 딜러 신년 간담회를 통해서 앙프랑 신제품을 소개하고 본격적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의 딜러 약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타이어의 2009년도 영업 전략 및 앙프랑 추가 규격 소개, 우수 딜러 시상을 통해 올 한해 한국타이어의 목표와 핵심 전략을 공유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올해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해, 명실공히 넘버원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타이어 마케팅 담당 이수일 상무는 "저연비·친환경 타이어 앙프랑은 그 어느 때보다 연비와 친환경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특히 큰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2008년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 제품 규격을 확대, 선보이게 되었다"며, "한국타이어의 기술철학인 '컨트롤 테크놀로지(Kontrol Technology)' ** 가 낳은 최고의 제품인 앙프랑이 합리적이고 알뜰한 소비자들의 생활에 유익함을 드렸으면 한다"고 밝혔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