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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두원공대 자동차산업 CEO과정 정기총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 6.

전국 148개 대학 중 산학협력 최상위권

 

두원공과대학(학장 이해구) 자동차산업최고경영자과정 총 동문회(회장 김영진·서울 대원자동차공업사 대표)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지난 12월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카시아 호텔에서 이해구 학장을 비롯한 김영진 총동문회장, 최성희 한국자동차컨설팅그룹 대표, 김성환 두원공대 평생교육원장 및 오재건·민병도 교수, 각 기수 회장과 임원 및 총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영진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의 금융위기로 비롯된 국내 경제가 예측 불가능한 현실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지만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말하고 “국내 자동차산업의 리더로서 자부심과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업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후배에게 보여주자” 고 말했다.

이어 이해구 학장은 축사를 통해 “작금의 경제 난국을 극복하는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우리민족은 근면 성실을 바탕으로 반듯이 이겨낼 수 있다” 고 말하고 “두원공대는 ▲산학협력을 초점으로 하는 개혁 ▲미래와 그로벌화를 초점으로 하는 개혁 ▲학생 중심을 초점으로 하는 개혁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관공, 서비스, 보건 등의 학과를 신설하여 토탈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히고 후배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6년 1기를 배출한 두원공대 자동차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은 2009년3월 개강을 목표로 제6기 원우 모집을 내년 1월에 실시할 계획이다.

본 과정을 주관하고 있는 최성희 한국자동차컨설팅그룹 대표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산업 최고 경영자과정에 자동차산업의 최고 리더가 되고자 꿈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엄선을 통해 합격한 응시생은 국내외 산업 시찰 등 16주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고 밝혔다.

(응시문의 : 한국자동차경영컨설팅그룹 Tel 02-991-8522)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