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욕심 버리고 업계 발전 위해 하나로
전국자동차매매연합회(회장 신동재)와 한국자동차매매연합회(회장 정동식)는 지난 12월 20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그린월드 호텔에서 신동재·정동식 양 연합회장과 15개 시·도 조합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통합선포식을 개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신동재 전국자동차매매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합회 분열의 책임을 통감하며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업계발전을 위해 결과에 승복 하겠으며, 그동안의 갈등과 오해는 오늘 이 자리에서 풀고 하나로 뭉치자”고 말하고 형평성에 맞지 않는 등록세 1% 폐지는 반듯이 의원입법으로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식 대한자동차매매연합회장은 “이 자리가 매매업 발전을 위한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고 말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허물을 덮어 주며 배려와 칭찬으로 격려 한다면 우리의 뜻이 반듯이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 하고 온라인사업자제도 개선 방침이 시기상조로 유보되었음을 밝혔다.
강태훈 통합추진 위원장(전북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전국5명, 대한3명의 통합추진위원은 통합 연합회정관과 선거관리 규정을 확정한 이후 양 연합회의 승인을 거쳐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할 예정 이다.
이에 대해 한 중고자동차매매업 관계자는 “이번에야 말로 반듯이 연합회가 통합 되어 한 목소리로 어려움에 직면한 전국의 매매사업자 및 종사자를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고 당부 했다.
/ 장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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