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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율주행

TNT, '2008 유럽영화상’ 공식 운송사 선정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2. 24.

 

세계적인 특송 기업 TNT코리아(www.tnt.com/kr, 대표이사 김종철)는 TNT가 제 21회 '2008 유럽영화상(European Film Awards)’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17일밝혔다.

올 해로 연속 12회째 공식 운송사로 선정된 TNT는 2008 유럽영화상 출품작과 트로피의 운송을 책임진다.

TNT는 유럽 전역의 '유럽 영화 아카데미(European Film Academy)‘ 소속 1,850명 회원들에게 심사를 위해 2008 유럽영화상 출품작 44편을 전달하였다. 또한 런던에서 제작된 19개의 영화상 트로피를 2008 유럽영화상 개최장소인 덴마크, 코펜하겐까지 운송하였다.

뿐만 아니라 TNT는 영화상 시상식 후, 수상자들의 이름을 새기기 위해 회수된 트로피들의 안전한 보관과 조각이 완료 된 트로피를 개별 수상자에게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하였다.

TNT 지역 총괄 책임자 디트마르 라우(Dr. Dietmar Rau)는 “미디어를 통해 영화상 수상자가 트로피를 자신의 가방에 그대로 넣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연출되곤 한다.

하지만 트로피의 운송은 특별한 포장과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인 특수 물류 서비스이다." 라며 " 수년간의 특수 물류 서비스 경험에서 비롯된 TNT만의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도 유럽영화상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믿을 수 있고 정확한 배송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