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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전시부분정비조합 각 구지회 송년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2. 15.

대전시 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각 구 지회는 지난 4 일 북부 지회를 시작으로 대덕구가 5일 중구가 9일 서구가 10일 순으로 이미 송년회 행사를 개최 했고 동구는 12일, 유성구는 18일로 대전시 부분정비조합은 금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행사를 펼쳐가고 있다.

각, 지회별 지회장 은 북부의 경우 임영복 (전임), 대덕구 김동수(신임), 중구 조형철(전임), 서구 최민규(신임)으로 이들은 앞으로 3년간 지회를 이끌어나갈 지회장으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

 

각 구 지회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구상하면서 많은 내 외 빈들이 행사에 참석하는가 하면 관할 행정당국에서도 많은 관련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는 모습이 한층 더 행사장의 분위기를 달구었다.

매년마다  이례적으로 치러지는 행사이지만 올해는 수년간을 함께 동거 동락 하던 다수의 동료회원들의 이탈로 인하여 강명근 이사장을 비롯하여 모든 조합원들의 마음은 서운함이 감돌았다.

그러나 행사장마다 찾아온 각 지회장이나 조합원들의 단합된 모습은 굳은 의지를 보였다.

올해도 모범업소 표창장 감사패 등 많은 시상 수여자들이 배출되기도 했다. 특히 각 구 행사장마다 구청 관계자들은 물론 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자동차문화 사업 창달에 최선에 역군이 되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할 때는 박수갈채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제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마무리 짖고 각 지회는 합심, 협력, 협동심으로 대전시 부분정비조합의 도약과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고 고객을 위한 최선에 서비스 조합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