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가설덧집 설치공사 안전사고 예방 차원
오는 22일부터 숭례문 복구현장 공개관람이 일시 중단된다.
문화재청은 이달 말 착공예정인 가설덧집 설치 공사와 동절기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난 8월 15일부터 운영해온 ‘숭례문 복구현장 공개관람’은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11시~오후3시 하루 6회에 걸쳐 문화재 해설 자원봉사단의 안내를 통해 진행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총 3524명의 관람객이 숭례문 현장을 다녀갔다.
내년 3월경 가설덧집 공사가 완료되면 숭례문 복구공사 관람을 원하는 일반인들은 가설덧집 내에 설치된 관람공간에서 편리하게 숭례문 복구현장을 관찰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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