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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프리미엄 자동차와 첨단 휴대폰의 만남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1. 10.

 볼보자동차-삼성전자 공동 마케팅
이제 한국에서도 볼보자동차의 블루투스 기능을 최적의 조건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삼성전자와 블루투스 연동테스트에 대한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또한 이를 기념해 11월부터 12월까지 Volvo S80 Executive(익제큐티브) 구매 시, 애니콜 스타일보고서(SCH-W570) 휴대폰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양사는 그 동안 볼보의 블루투스 기능을 한국시장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함께 해 왔다. 이 같은 노력들은 최근 출시된 애니콜 ‘스타일 보고서(SCH-W570/SP-W5700)’ 휴대폰을 통해 본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실을 맺게 되었다.
볼보자동차의 블루투스 시스템은 최초 한번의 설정만으로도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자동으로 무선 연결이 된다. 전화를 걸 때에는 센터스택에 위치한 숫자버튼을 사용하며,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버튼만으로도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환경을 제공해준다.
볼보와 삼성은 이번의 공동마케팅을 기념하여 전국 볼보자동차 전시장에서 11월부터 12월까지, 볼보자동차 최상위 세단인 Volvo S80 Executive(익제큐티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애니콜 ‘스타일보고서(SCH-W570)’ 휴대폰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운전 시 휴대폰 이용이 많은 한국 오너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공동연구를 실시하게 되었다” 라며,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볼보의 첨단안전기술을 최적의 조건에서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