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중 유성구 지회장 회원단합 위해 뛴다
지난 20일 대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유성구 지회 월례회가 개최됐다.
이관중 유성구 지회장은 충남대 엘리트 학사출신으로 정비업계에 뛰어들어 자동차문화 창달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유성구 지회는 110여 회원업소 중 김병구 전 지회장과 함께 90여회원업소가 새로운 조합으로 가입 분열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회로 전락됐다.
사실상 지회라는 이름사용조차 무색할 지경에 처하고 말았다. 그러나 당시 조합홍보이사직을 맏고 있던 이관중 현지회장은 지회장 보궐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후 나드리카 류종섭을 총무로 임명하는 등 지회내부를 새로운 체제로 개편하고 남은 조합원들과 하나가되어 협력과 협심을 다짐하면서 꿋꿋하게 지켜온 결과 19개 업소 회원에서 불과 몇 개월 사이에 31개 업소 회원으로 대폭 증가하는 등 유성구 지회가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또한 강명근 이사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지회장과 더불어 조합을 믿고 더 열심히 함께 가면 돌아섰던 회원들이 다시 돌아올 것 이라는 말로 회원들을 위로 했다.
이날회의는 25일 까지 구청단독으로 시행되는 지도 단속에 대비한 점검정비내역서, 휠 얼라인먼트 촬영 및 제출, 업소 내 청결 철저, 작업장 임대계약서 약정일 등 단속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또, 금년 11월 21일(금요일)선거에 대하여 대전시 조합이 설립된 이래 이사장선거와 지회장 선거가 직선제 선거로 개편된 선거 인 만큼 선거에 전 회원 모두 참여 할 것과 전화 기본요금이 2000원 에 불과하며 사용료가 일반전화보다 저렴한 인터넷전화 가입 절차, 등 많은 의견 의사로 회의가 진행 됐다.
/ 대전 음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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