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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호주 한국인 인바운드 협회 팸투어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0. 27.

 서호주정부관광청(한국대표: 손병언)은 지난 10월15일(수)-19일(일)까지 KITOCA (Korean Inbound Tour Operators Council in Australia: 주호주 한국인 인바운드 협회: 이하 KITOCA)와 공동으로 시드니 소재 주요 한국인 여행사를 서호주로 초청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신규 호주 상품을 개발하고,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진정한 호주 상품 일정을 만들고자 KITOCA가 서호주 정부에 적극적으로 제안하여 이루어 졌다.

팸투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서호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퍼스, 프리맨틀, 로트네스트 섬, 피너클스, 스완밸리 등을 둘러보는 한편 퍼스와 프리맨틀의 주요 호텔을 방문하여 담당자들과 만남을 갖기도 했다.

방문 첫날 환영 만찬에서 존 보웬 한국담당 국장은 “¡°한국 사람들에게 새로운 여행지로서 서호주를 홍보하기 위해서는 KITOCA의 도움이 중요합니다. 현재 한국의 여행사들 역시 호주내 새로운 관광지 개발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합니다.

저희 서호주관광청은 보다 다양하고 판매 가능한 서호주 관광 상품이 선보일 수 있도록 KITOCA는 물론 한국의 여행사들을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