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 겨울용 타이어로 월동준비하세요

 겨울시즌 대비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 진행

한국타이어가 겨울용 타이어 매출 80%이상 차지하는 강설지역을 중심으로 판매 강화에 들어 갔다.

한국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위해 10월 15일부터 12월 말까지 대리점 대상 동계 판촉, 구매고객 캠페인 및 TV/라디오 광고 등 겨울철 시즌을 대비한 사전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10월 15일부터 약 1달 가량 대리점 대상으로 겨울용 및 UHPT 상품 판매 콘테스트,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를 열어 우수 대리점을 선정, 다양한 시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1월 중순부터 한 달간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해 강설지역 대리점 및 한국타이어 매장 내 겨울용 및 프리미엄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에제거기 등 사은품과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대표적인 겨울용 타이어로 겨울용 신발포고무 타이어 노르딕 3000(NORDIK 3000), H/VR급 초고성능 타이어 아이스베어 W300(ICEBEAR W300) 및 SUV용 노르딕 IS(NORDIK IS)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강설지역에서 겨울용 타이어 매출의 80%이상을 차지한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강설지역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