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 활성화 기대
우리나라에도 탄소배출권 거래 및 투자전문회사인 ‘한국탄소금융주식회사(약칭 KCF; Korean Carbon Finance)’가 9월 중 설립 (총 자본금 50억원)되어 탄소배출권 거래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KCF는 지식경제부(장관 李允鎬)가 주관하는 탄소펀드의 연계 사업으로, 국내 私募 탄소펀드 운용사인 한국투자증권이 후성, 휴켐스 및 KT&G 등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직접 영위하거나, 전략적 투자에 관심 있는 민간기업과 함께 설립할 계획이다.
동 회사는 UN의 CDM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배출권(CER)과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온실가스 등록사업에 의해 발생하는 KCER을 주요 거래 대상 배출권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외 감축사업의 개발 및 직접 투자, 향후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대한 리서치 및 자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대한 금융주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온실가스 감축 관련 시장에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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