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3회 대학(원)생 관광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6일 오전 공사 TIC 상영관에서 열렸다.
지난 3월 공고 이후 65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영예의 최우수상은 『7080 백마 애니꼴, 유비쿼터스를 만나다.』를 출품한 세종대학교 정현주, 안소연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을 포함하여 총 12작품이 입상하였으며, 총 17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었다.
공사 김봉중 투자개발기획팀장은 “관광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네오투어리즘(Neo Tourism)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관광개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로 3회째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예년보다 출품된 작품의 수가 크게 늘었으며, 작품의 전반적인 수준도 크게 향상되어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발굴된 아이디어를 지자체 등에 소개하여 사업화를 유도하고, 또한 자체적인 검토 및 보완을 거쳐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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