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대구 달서구 최양규 지회장

대구광역시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신임 달서구지회 최양규 지회장을 만나 앞으로 지회운영에 따른 포부를 들어 보았다.

신임 최양규(50세) 지회장은 다년간 달서구지회 수석부지회장을 맡아오다 이재범 지회장의 사의로 지회원 전원일치의 추대로 새 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최양규 지회장은 지난 역대지회장들의 지회운영에 따른 노고에 먼저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지회운영은 현 시대에 맞게 지회운영이 이루어져야만 원만한 지회운영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고 첫째는 지회운영상 투명성을 강조했다.

둘째는 지회원들의 의견수렴과 단결력을 위해 지역별 월례회의를 지회 전체회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회원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고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해 지회차원에서 해결할 의제들은 지회에서 해결하고 지회차원을 벗어난 의안들은 조합에 협조를 요청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최양규 지회장은 2백10여명 지회원들의 권익과 지회발전을 위해 7년 동안 수석부지회장으로서 얻은 경험을 거울삼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 대구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