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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쌍용차, 2009년형 액티언 에너지 위너상 받아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7. 28.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 4년 연속수상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의 CUV 2009년형 액티언이 ‘제1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뉴로디우스에 이어 4년 연속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쌍용자동차가 수상한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위너상은 (사)소비자 시민모임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환경부, 에너지관리공단 등이 후원한 ‘제1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으로 매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의 생산.소비의 확산을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고 수상한 제품을 각종 광고나 홍보물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인식 시키는 행사이다.

이날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2009년형 액티언은 CDPF 장착으로 소형 SUV 최초로 저공해 자동차 로 인증 받아 각종 경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소비자 선호 사양의 기본화로 시장에 출시되면서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대표적 CUV이다.

이번 수상은 2000년(제4회) 코란도, 2005년(제9회) 카이런, 2006년(제10회) 렉스턴Ⅱ, 2007년 뉴로디우스(제11회)에 이어 5번째 수상으로 쌍용자동차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 및 판매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