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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전자동차부분정비 동구 지회 월례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7. 1.

지난 6월 13일 대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윤태중 동구 지회장은 동구 정동 소재  지회 교육장에서 월례회를 통한 올해 전반기 지도 단속에 대한 결과와 조합 홈페이지 개편작업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5월 26일 부터 6월5까지 10일간에 걸쳐 지도단속이 진행된 과정에서 동구 지역내 172개 업체를 대상으로 정검정비 내역서 작성여부(모든사항 기록 유지), 정비책임자 선입여부(실제근무), 기본장비 보유(휠얼라인먼트 제외)현황, 업소 내 청결상태 등을 점검 단속을 실시해 6개 업소 과징금 부과, 14개 업소 현장지도를 받는 사례가 발생됐다고 했다.

또, 홈페이지 구축 내용에서는 아델정보 업체가 공사를 맡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개발관련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으며 지회는 별도의 지회 방 아이디어를 모집 중이라고 한다.

또한, LPG 특별교육 안내문과 특히 유가급등과 잇따른 공공 분야 파업사태로 인한 가중된 경기침체로 두 어깨가 처진 회원들의 사업의욕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강사를 초빙하여 경영상에 대한 업그레이드, 회원 간의 신뢰와 협동심, 정보교환, 살아남기 위한 방법, 자동차정비기술에 대한 전문성 등을 주제로 강의를 받았다.

이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정비사업자는 소비자입장에서 전문성 있는 경영자로써의 특유한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