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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환경

연료절약 친환경운전, 에코 드라이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5. 26.
 

2008 국제상용 특장차 전시회-캠페인

‘에코 드라이브(Eco Drive)’는 말 그대로 ‘친환경 운전’이라는 뜻으로 안전, 편리, 경제성, 친환경, 연료절약을 지향하는 운전을 말한다.

경제속도를 유지하여 급출발, 급제동, 공회전하지 않고 정속주행을 하여 연비를 향상시키는 운전습관이다. 에코드라이브 운동은 기름값 절약과 지구환경을 살리자는 취지로 국민들에게 경제운전 방법을 실천하자는 시민운동이다. 또한, 이 운동은 최근 일본과 유럽에서는 발 빠르게 ‘에코드라이브 캠페인’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으며, 시민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는 5월 27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8 국제 상용 특장차 전시회’에서는 ‘상용차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이 열린다.

부산, 광주, 대구, 구미, 전주, 대전 등 총 6개 지역 화물터미널에서 물류운송차량이 동시에 출발하여, 27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까지 도착하는 일정으로 참가운전자는 별도의 사전 교육 후, 에코드라이브를 실천하게 된다.

일정량의 연료를 주유 후, 캠페인 랠리 후 연료 잔유량을 계측하여 ‘에코 드라이브’의 효율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행사다. 특히, 대형차량을 장기간 운전할 수 밖에 없는 운송차량의 운행 특성 상 연료비 및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등의 문제는 심각하다.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하나의 운전기법이 바로 ‘에코 드라이브’다.

‘에코 드라이브(Eco Drive)’는 ‘친환경 운전’이라는 뜻으로 안전, 편리, 경제성, 친환경, 연료절약을 지향하는 운전을 말한다.

경제속도를 유지하여 급출발, 급제동, 공회전하지 않고 정속주행을 하여 연비를 향상시키는 운전습관이다.

에코드라이브 운동은 기름값 절약과 지구환경을 살리자는 취지로 국민들에게 경제운전 방법을 실천하자는 시민운동이다. 또한, 이 운동은 최근 일본과 유럽에서는 발 빠르게 ‘에코 드라이브 캠페인’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으며, 시민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17일, 국토해양부는 온실가스 감소를 위해 ‘차 통행량 총량제’ 도입/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 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하였다.

2013년 교통의정서 2차 의무 가입국이 유력한 상황에서, 현재 자동차 10부제, 대중교통이용하기 등을 시행하고 있지만 실천의지가 미약하여, 범국민운동 프로그램 추진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에코 드라이브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