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구석구석 맛 탐험대’에 도전하세요!

 

 관광공사,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통해 신청 받아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와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별 향토 음식을 체험하고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맛과 멋을 알리는‘구석구석 맛 탐험대’를 선발한다. 지역 축제, 바다, 가을 소풍 등의 다채로운 소주제 아래, 숨겨진 우리 맛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매 달 6~7개 팀이 활동할 예정이며, 신청 접수는 4월 2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http://delicious. BLUmembers.com)에서 할 수 있다. 

 '구석구석 맛 탐험대' 는 일반인들 누구나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기 작성, 사진, 동영상 촬영에 취미가 있을 경우, 선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탐험대에게는 식비와 숙박비 일부가 지원금으로 제공된다. 오는 5월부터 전국의 우수 축제와 지역 향토음식을 체험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는 ‘구석구석 맛 탐험대’는 흥미로운 체험 후기로 일반인들에게 우리나라 대표 향토음식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숨겨진 맛을 찾고 널리 알리는 ‘구석구석 맛 탐험대’활동은 한국관광공사와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가 자동차를 이용한 선진적인 자동차 여행문화와 국내관광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위한 업무 제휴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탐험대의 활동기는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로 제작되어 온라인, 내비게이션 등의 매체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