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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금년 CEO현장순회 개선사례 보고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4. 28.

 

최형탁 사장 등 경영진, 현장경영에 적극 나서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이 지난 23일 현장개선활동에 대한 「2008년 CEO 현장순회 및 우수개선사례 현장보고회」를 평택공장에서 실시했다.
작년부터 연 2회 (상반기. 하반기)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이 3회째를 맞고 있는「2008년 CEO 현장순회 및 우수개선사례 현장보고회」는 최형탁 사장을 비롯하여 생산부문장 정완용 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4시간여 동안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생산 현장 곳곳을 순회하면서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었으며 "건강이 최고인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아울러 생산관련부서 12개 팀이 우수개선사례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현황, 최우수 개선사례, 원가절감 가계부 등을 발표하였으며, ▲아이디어 도출 ▲창의성 ▲품질 ▲팀 노력도(제출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우수팀에게는 포상이 수여되었다.
임직원의 사기진작 및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2008년 CEO 현장순회 및 우수개선사례 현장보고회」는 현장개선활동에 대한 CEO 격려 및 포상을 통해 창의력 및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형탁 사장은 이날 「2008년 CEO 현장순회 및 우수개선사례 현장보고회」를 통해 "작년부터 시행해 온 우수개선활동의 수준이 일정한 괘도에 올라섰다"며 "앞으로 지속성을 가지고 각 팀별 해당 관리감독자들이 최선을 다해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손실 및 불량원인을 개선함으로써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